오성정보통신(대표 조충희)은 SK텔레콤이 추진하는 전국 콜센터 기능개선 프로젝트에서 팩스 및 음성처리보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SK텔레콤 프로젝트의 대행업체인 SKC&C를 통해 팩스 128회선, 음성 2320회선을 지원하는 인텔다이얼로직의 CTI 보드를 이달말까지 공급,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SK텔레콤이 고객지원용 전국콜센터를 현대화하기 위해 기존 장비를 교체 또는 보완하는 것으로 상담원수 1800명, 처리호수 25만호 등 동양 최대의 규모이며 CTI 보드 부문에서는 피카, 레토렉스, 인텔다이얼로직 등의 국내 공급사들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한편 프로젝트 대행업체인 SKC&C는 지난 6월부터 전체 프로젝트를 교환기, CT서버, ARS보드 등 세 부문으로 나눠 공급자 선정작업을 진행해 왔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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