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받은 예쁜 크리스마스카드를 자신만의 웹브라우저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이같은 네티즌의 바람이 곧 실현된다.
인디시스템(대표 김창곤)이 인터넷으로 보내온 카드를 웹브라우저 배경화면으로 전환할 수 있는 「브라우저카드」 서비스를 10일부터 시작한다.
브라우저카드는 기존 인터넷 전자카드와 달리 웹브라우저기능을 내장해 단순한 카드기능 말고도 독특한 디자인의 웹브라우저로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년 또는 생일축하용 카드를 「브라우저카드」 서비스를 이용해 보내면 카드수신자는 마음에 드는 카드디자인을 골라 자신만의 웹브라우저 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브라우저카드 서비스에는 성탄절 특수를 겨냥해 30여가지 크리스마스 카드디자인이 제공될 예정이며 신년·추석·개인생일 등 시즌별로 다양한 브라우저카드를 기획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인디시스템은 이번 브라우저카드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이며 이미 일본계 포털사이트업체인 지오시티 재팬, 코요샤 재팬 등에 일본어버전 브라우저카드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발표했다.
전자카드와 웹브라우저를 통합한 브라우저카드 서비스는 세계 처음으로, 네티즌은 이번 크리스마스 때 인디시스템 홈페이지(www.browsercard.com)에 접속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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