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주요 자동차 메이커의 하나인 마쓰다에 38세의 사장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포드사가 경영권을 쥐고 있는 마쓰다는 최근 포드 출신의 제임스 밀러(53)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함에 따라 후임에 역시 포드 출신인 마크 휠스 부사장을 승진시켜 사장으로 내정했다.
일본의 주요 기업에서 30대가 사장에 취임하기는 극히 드문 일이다.
하버드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휠스 신임 사장은 포드 본사의 잭 나사 사장의 두터운 신임을 발판으로 포드 아르헨티나 사장을 거쳐 98년 8월 마쓰다 고문에 취임한 뒤 9월 전무, 12월 부사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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