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기기업체인 맥슨전자(대표 손명원)가 유럽형 디지털 이동전화기인 GSM(Group Special Mobile)단말기와 인터넷단말기의 수출에 역량을 집중, 매출 7311억원을 달성한다는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 중에 유럽·미국·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연간 320만대의 GSM단말기를 수출하는 한편 인터넷 제반 솔루션을 망라한 단말기인 「멀티키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멀티키트는 최근 독일의 트레저(tresor)사와 연간 80만대를 독점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선적을 시작했다.
맥슨전자는 지난해 1075억원, 올해 32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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