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음미디어와 CIC가 또다시 3개월간의 작품수급 계약을 맺었다.
양사는 최근 프로테이프 수급계약과 관련, 이같이 합의하고 향후 일정과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 3월께 재 논의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세음미디어는 내년 1월부터 3월말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CIC의 프로테이프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합의한 계약조건을 보면 △반품률은 10%로 했고 △판매수수료는 개봉작의 경우 13.5%로 △미개봉작은 19∼22%선에서 상호 협의키로 했으며 △미니멈 개런티에 대한 제조건은 달지 않기로 했다.
세음미디어는 연장계약의 첫 작품으로 내년 1월 「미이라」와 「장군의 딸」 「생방송 에드TV」 등 5편을 프로테이프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켐트로닉스, 반도체 유리기판·웨이퍼 재생 시동…“인수한 제이쓰리와 시너지 창출”
-
2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3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4
온순한 혹등고래가 사람을 통째로 삼킨 사연 [숏폼]
-
5
트럼프, 경기장에서 야유받은 스위프트에 '뒤끝'
-
6
"불쾌하거나 불편하거나"...日 동물원, 남자 혼자 입장 금지한 까닭
-
7
트럼프 취임 후 첫 한미 장관급 회담..韓은 관세·美는 조선·에너지 협력 요청
-
8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9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요람…바이오판 '반도체 아카데미' 문 연다
-
10
“시조새보다 2000만년 빨라”… 中서 쥐라기시대 화석 발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