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인터넷 경매회사인 미국 e베이가 일본에 진출한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일본 현지법인 e베이재팬을 설립하고 일본어로 된 경매 사이트를 개설, 연내 서비스에 착수할 계획이다.
e베이가 미국 이외 지역에 경매 사이트를 개설하는 것은 영국, 호주, 독일에 이어 일본이 네번째로, 일본 사이트는 특히 일본어와 엔화로 경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베이는 일본에서 20만명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며, 번역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e베이에 앞서 일본 시장에 진출한 야후는 지난 9월부터 경매에 착수, 처음 한달간 3만5000점을 출품시켜 하루 평균 2000만엔 규모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이밖에 인터넷 자동차 중개판매회사인 미국의 오토바이텔도 내년 봄 일본 진출을 목표로 중고차 경매사이트의 개설을 서두르고 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트럼프에 '백지수표 없다'”…美 공화당도 이란전쟁에 회의론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