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이덕주)이 사이버쇼핑몰 사업에 진출한다.
LGIBM은 인터넷을 이용한 통신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데 발맞춰 사이버쇼핑몰 사업에 진출하기로 하고 관련 SW와 콘텐츠 개발을 완료하고 이르면 다음달말에 사이버쇼핑몰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LGIBM이 추진하고 있는 사이버쇼핑몰은 자사 홈페이지에 쇼핑몰코너를 신설하는 방안과 별도 사이트를 개설하는 방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으며 이 쇼핑몰에서 자사 PC, 노트북컴퓨터 같은 주요 컴퓨터와 각종 소모품 등 40여개 품목을 온라인 판매할 계획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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