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공공채널인 KTV가 오는 29일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KTV는 이번 개편에서 국정·공공 프로그램 편성 비율을 확대해 국정 전반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정부 전 부처가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늘의 국정」과 「정보 파노라마」 등 국정 정보 프로그램의 확대와 메인 국정 프로그램의 심층성 강화 및 와이드화, 제작 포맷의 개편 등을 꾀했다.
이밖에 「비전21, 한국을 말한다」 「경제 2000」 「미래를 여는 사람들」 「만나고 싶은 사람들」 등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구글,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AI 에이전트 최적화”
-
7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8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