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웨스트, 케이블TV 서비스 대상지역 늘리기로

 미국 지역전화사업자 US웨스트가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기술을 이용, 일반 전화선을 통한 케이블TV 전송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C넷」이 보도했다.

 US웨스트는 통신업계 최초로 피닉스 지역에서 VDSL기반 동영상 전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다른 지역으로 대폭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