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유력 인터넷 서비스 및 컨설팅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오라클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오라클 오픈월드」 행사에서 에이전시.컴, 앤서싱크컨설팅 그룹, iXL, 새피언트, US인터액티브, 바이언트 등 20개 인터넷 업체들과 제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라클은 이들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자상거래 부문에 진출할 계획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관련 소프트웨어(SW) 및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새피언트는 인터넷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서버SW,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제품 등과 e비즈니스 관련 컨설팅 및 기술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기로 했다.
최근 E비즈니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증폭되면서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계 전체가 투자하는 비용이 올해 129억달러에서 2003년 786억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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