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아이소프트(대표 임종남)는 웹이나 일반 영문문서를 번역해주는 영한번역 전문 소프트웨어인 「명인가이드 2000」을 개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터넷 브라우저와 동일한 인터페이스와 기능을 갖고 있고 인터넷 문서 번역은 물론 원문상의 오타 확인이 가능해 잘못 번역될 수 있는 영문표기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영한사전 기능이 있어 어색한 문장을 좀더 정확한 단어로 사용자가 수정할 수도 있고 윈도 프로그램상에서 사용자 편의에 따라 번역할 수 있는 후킹기능도 갖추고 있다.
엘엔아이소프트는 기존 전기 전자·전산·기계·건축·토목 분야 이외에도 전자상거래와 군사·물리·화학 분야의 전문가 사전을 포함해 전문분야 번역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32)426-2770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일본, 신형 양자컴퓨터 올해 가동…“1만 큐비트 목표”
-
2
AWS, 새로운 양자 컴퓨팅 칩 '오셀롯' 발표…최대 90%까지 오류 정정 비용 줄여
-
3
아이티센그룹, 연매출 5조원 시대 열었다
-
4
오픈AI, 추론·증류 없는 마지막 AI 모델 'GPT-4.5' 공개
-
5
캐나다, 일론 머스크 'X' 의심스럽다...'AI 학습에 개인정보 활용' 조사 착수
-
6
아마존, 생성형 AI 탑재한 음성 비서 '알렉사+' 공개
-
7
충남테크노파크, 2025년 지원사업 75개·기업지원비 364억 설명회 개최
-
8
[CIO 서밋 2025]모레, “AI 인프라 구축 위한 첫 단계는 SW 도입”
-
9
[CIO 서밋 2025] “생성형 AI, 생산성·업무 혁신과 직결···수용성 높여야”
-
10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비즈니스의 미래 'AI Agent Shift 2025' 3월 7일 개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