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영상 속의 움직이는 물체를 검출, 그 부문만을 끄집어 낼 수 있는 이미지센서를 시험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상보성금속산화막반도체(CMOS)를 사용해 만든 이 센서는 센서의 주 구성체인 화소사이에 움직이는 물체를 검출하는 특수한 회로를 분산, 배치시키는 방법 등으로 빠른 검출이 가능토록 했다.
「동체검출회로」라는 특수 회로는 빛을 잡는 포토 다이오드(진공관)를 탑재시켜 움직이는 물체에서 생기는 빛의 명암 변화를 포착, 움직임을 검출한다.
또 가로 6㎜, 세로 9㎜ 크기의 CMOS센서는 화소수가 3만6864개이고, 고체촬상소자(CCD)센서에 비해 소비전력이 적게 들고 주차장 등의 자동감시장치 및 공장자동화(FA)용 시각장치 등에 응용될 수 있다.
NEC는 이번에 개발한 센서를 고기능성 영상 소자로 실용화할 방침이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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