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박영일)이 캐나다 오타와경제개발공사(OED)와 창업지원 협력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SW)업체들에 캐나다 현지에서의 창업지원과 협력업체 알선 등 관련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박영일 원장은 12일 서울의 프라자호텔에서 브라이언 바지(Brian Barge) OED 사장과 「창업지원협력 협약식」을 갖고 양측 SW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합의했다.
양측은 이에 따라 앞으로 캐나다 국립과학연구소(NRC)내 창업지원센터에 한국 SW업체를 입주시키고 OED 산하 창업지원센터의 원스톱 서비스를 국내에 도입하는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진흥원측은 『내년 1월부터 오타와 현지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국내 업체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내년 5월께면 입주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제4의 도시인 오타와는 그래픽 SW 및 게임 등 멀티미디어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갖고 있는데다 미국과 근접해 있으면서도 물가가 싸다는 장점이 있어 양측의 협력 사업이 본격화되면 국내 SW업체들의 대미 수출 전진기지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오세관기자 sko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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