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용 웨이퍼 제조업체인 MEMC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스가 지난 9월30일 마감한 3·4분기에 1억828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4분기(1억6800만달러)보다 9% 향상된 수치로 특히 유럽 및 아시아지역에서의 판매증가가 두드러졌다. 이 회사는 또한 3·4분기에 3370만달러(주당 0.48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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