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터넷 경제 규모가 오는 2001년에는 1조달러, 2003년에는 2조80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미국 시장조사 업체 인터내셔널 데이터 코퍼레이션(IDC)이 최근 밝혔다.
IDC는 또 인터넷 상거래와 IT의 인프라 및 인터넷비즈니스 관련 인프라 등의 3개 요소로 구성되는 인터넷 경제에서 『초기단계 투자는 기술과 서비스에 집중되지만, 현재는 마케팅이나 판매, 콘텐츠 개발 등 비기술 부문 투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전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