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Y2K문제로 인한 컴퓨터 장애를 우려해 연말연시에 은행과 증시, 현금자동지급기(ATM)를 폐쇄한다고 재정부가 최근 발표했다.
재정부 금융국의 차이 치니안 부국장은 『모든 ATM이 오는 12월31일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8시까지 작동되지 않고 타이베이 증시도 12월28일에서 1월4일까지 폐쇄된다』고 말했다.
그는 『은행들이 오는 12월31일 문을 여나 고객 업무는 보지 않으며 고객 서비스는 내년 1월4일 재개된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일 대만의 에바 항공은 Y2K에 대한 우려로 오는 12월31일과 1월1일 사이 17개 국제 노선을 취소하고 다른 일부 국제 노선은 운항 시간을 재조정했다.
타이베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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