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구미사업장(대표 박영구)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최한 「제1회 전국사업장 건강증진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삼성코닝측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과학적으로 진단, 처방할 수 있는 체력진단시스템인 「웰리스 크리닉」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산업재해를 방지하는 데 기여해 이번에 상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승철기자 sc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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