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연방의 주요 구성국 중 하나인 두바이 정부가 세계 최초로 e비즈니스 관련업체들을 한자리에 모은 자유무역단지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두바이 정부는 「두바이 인터넷 시티」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적인 인터넷업체들이 참여한 자유무역단지를 두바이 내에 구축하는 한편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인터넷 대학, 최신과학기술 공원 등을 갖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두바이 정부 관계자는 벤처캐피털, 인터넷 정책기관, 소프트웨어업계, 멀티미디어업계, 통신업계, 네트워크업계를 포괄하는 전체 인터넷 관련업계의 참여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히고 향후 2, 3일내에 적어도 3개 거대 컴퓨터업체가 이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의사를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바이 정부는 이미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작업을 시작했으며 포털사이트 및 전자상거래 가능 사이트에 대한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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