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애시스템(대표 김상두)은 미국 캐슬우드사가 개발한 이동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제품명 ORB)를 국내에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ORB」는 데스크톱PC나 노트북PC의 HDD에 저장된 데이터를 백업하는 데 사용하는 보조저장장치로 이동시 휴대가 간편하고 용량확장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또 MR헤드를 채택해 2.2GB의 대용량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초당 20MB의 데이터 전송속도, 10㎳의 데이터 엑세스 타임 성능을 갖고 있다.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는 스카시와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 패럴렐포트 등 세 가지 방식이며 외장형과 내장형의 두 가지 형태로 공급된다.
이 제품은 윈도 95, 98, NT가 설치된 PC나 매킨토시, i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