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배창모)는 최근 한솔창업투자·경남스틸·동양반도체장비 등 일반기업 3개사와 마인에스에이·마크로젠·와이드텔레콤·하남전자 등 벤처기업 4개사의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청구서를 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7개사 가운데 정보기술(IT) 관련 업체는 한솔창투·동양반도체장비·와이드텔레콤·하남전자 등 4개사다. 이번 예비심사 청구업체들은 등록요건이 충족될 경우 오는 12월중 공모절차를 거쳐 내년 1월에는 등록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지난주까지 예비심사 청구업체들은 총 144개에 이르고 이 중 56개사가 심사를 통과했으며 79개사의 심사가 진행중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