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가 기존 제품보다 샘플 메모리용량을 크게 늘린 로직 분석기(모델명 Agilent1670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채널당 64KB 메모리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며 이를 256KB나 2MB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 150㎒급 상태 분석과 500㎒급 타이밍 분석기능을 가진 34, 68, 136채널 모델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긴 메모리용량을 통해 보다 많은 데이터를 포착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오류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디버깅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밖에 이 제품은 내장형 패턴 발생기나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추가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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