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첨단기술 부품전시회인 「네오테크 21」이 윤종용 사장을 비롯, 미국 HP의 빌 설리번 사장, 일본 후지쯔디바이스의 마쓰나카 히코다 사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와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수원사업장에서 개막됐다.
수원에 이어 오는 29일까지 구미·기흥·분당 등 4개 사업장에서 로드쇼 형태로 잇따라 개막되는 이번 전시회는 삼성이 세계 유수의 부품업체와 첨단기술을 공유하기로 한 윈윈전략에 따라 치르는 연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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