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선이 또다시 무너졌다. 25일 주가는 프로그램매도물량이 쏟아진데다 대우문제로 인해 뚜렷한 매수주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20.68포인트가 하락한 798.84로 마감했다. 삼성전자, 한국통신 등이 각각 7500원, 400원씩 내리면서 하락세를 주도했다. 코스닥시장도 1.10포인트 내린 170.90에 끝났다. 하나로통신과 서울방송이 각각 350원과 1400원 내렸으나 한글과컴퓨터, 인터파크 등 인터넷 관련주들은 큰 폭으로 올랐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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