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제작사 씨즈(대표 조성원)가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계의 이성강 감독과 극장용 장편 만화영화인 「마리이야기」를 제작한다.
이 회사는 최근 캐릭터 및 시놉시스 제작 등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완료하고 이르면 다음달부터 본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제작비 12억원과 음반 및 아동 서적, 캐릭터상품 등에 투입될 부가사업비 8억원 등 총 20여억원의 제작비를 계상해 놓고 있는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업체들과 협력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리이야기」는 미래 세계에 일어나는 인간소외 문제를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팬터지 드라마로, 2D 캐릭터에 3D 배경을 사용하는 등 총 80여분을 모두 디지털 작업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개봉은 내년 하반기께 할 예정이다.
한편 이성강 감독은 단편 애니메이션 「덤불속의 재」로 올해 프랑스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우산」 「Love is…」 등을 연출하기도 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2
HD현대, 대형 전기추진선 상용화 기술개발 가속
-
3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4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세미콘 웨스트 2026]반도체 무게중심, '후공정'으로 이동
-
8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9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10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