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인터내셔널은 다기능 IC카드의 인프라 정비를 전세계에서 추진하게 될 새 회사 「글로벌 플랫폼」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회원들이 출자하는 연 회비로 운영되는 이 회사에는 지난 21일 현재 정회원으로 브리티시텔레컴(BT)·마이크로소프트·모토롤러·노키아·일본전신전화(NTT)·JCB 등 15개사가, 옵서버로 NEC와 도시바 등이 참가를 표명했다.
글로벌 플랫폼은 내달 18일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인데, IC카드나 단말기 규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추가 등에 관한 워킹그룹을 설치, 구체적인 정비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비자는 지금까지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프로그래밍언어 「자바」에 기반한 「비자 오픈 플랫폼(VOP)」을 개발해 다기능 IC카드 보급을 추진해 왔으나, 특정 회사명인 「비자」가 인프라 정비에는 맞지 않다고 보고 이번에 「비자」라는 이름을 버리고 새 회사를 설립키로 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2
10분에 로봇 1대씩…'로봇이 로봇 만드는 공장' 가동
-
3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4
“주문량 9000% 폭증”…中 Z세대, 스마트폰도 내려놓게 만든 '이 것' 뭔데?
-
5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
6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7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8
“25년 지나도 잊지 않아”… 美, 9·11 배후 알카에다에 최대 134억 현상금
-
9
10년 전 주워온 쇳덩이, AI에 물었더니 “독일제 소이탄, 절대 만지지 마” 경고
-
10
투혼? 민폐?…경기 중 대변 실수하며 완주한 하이록스 우승자 논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