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벨벳 골드마인」의 개봉으로 더욱 주가가 오른 데이비드 보위의 통산 23번째 솔로 앨범.
「지칠 줄 모르는 록계의 카멜레온」이라는 그의 닉네임처럼 또 다른 실험정신이 보이는 음반이다.
홀리 파머의 나른한 백보컬이 일품인 대표곡 「Thursday`s Child」를 비롯, 아찔한 현기증을 느끼게 하는 가브렐즈의 기타연주가 수록된 「Something In The Air」, 진중한 드럼과 어쿠스틱 기타연주가 곁들여진 「Seven」, 동양적 신비감이 감도는 「Brilliart Adventure」 등 10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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