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리눅스(대표 최정규)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6시까지 용산 나진상가 벼룩시장 자리에서 리눅스 도우미 데스크를 무료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컴퓨터 초보자들도 손쉽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리눅스 배포판인 「런온CD v1.0」을 개발한 이지리눅스는 20일부터 출시된 인터넷PC에 리눅스가 탑재되면서 일반인들의 리눅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할 것으로 보고 리눅스 도우미 데스크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리눅스 배포판의 제품에 상관없이 질의 응답해줄 계획이다.
문의 (02)3143-0819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www.easylinux.co.kr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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