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나로통신 지분 매각 2410억원 규모

 한국전력은 민영화 추진에 따른 비핵심사업 정리를 위해 보유중인 하나로통신 지분 5.3%(약 1200만주, 2410억원)를 최근 삼성전자·현대전자·SK텔레콤 등 3사 컨소시엄에 매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경묵기자 km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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