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 그룹이 유럽의 정보통신 연구개발 인력을 금후 3년간 현재의 2배인 80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마쓰시타의 대대적인 연구인력 증원은 유럽을 중심으로 규격통일이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TV, 세트톱박스(STB), 차세대 휴대폰 단말기의 개발력을 강화, 조기 상품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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