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제전화 서비스 업체들의 요금인하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제전화 서비스 시장은 작년 10월 DDI가 타사의 통신망을 활용한 저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요금 인하 경쟁이 지속돼 최근에는 미국 전화 요금(평일 주간 3분 기준)이 180엔 수준으로 낮아졌다.
일본텔레컴 및 케이블&와이어리스IDC 등이 미국 전화 요금을 180엔 수준으로 낮춘 데 이어 최근에는 NTT커뮤니케이션스(NTT컴)도 같은 수준의 요금으로 이 시장에 참여했다.
이처럼 후발 업체들이 저가 공세에 나섬에 따라 KDD도 오는 11월부터 미국 전화 요금을 현행 240엔 수준에서 NTT컴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로써 KDD의 국제 전화 요금은 최근 1년간 450엔에서 180엔으로 낮아지게 됐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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