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탈테크놀로지(대표 이충근)는 최근 편집장비 전문업체인 독일의 AIST와 국내 디스트리뷰터 계약을 맺고 이 회사가 개발한 「무비스타트」 등 편집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디지탈은 또 AIST가 개발한 디지털 이미지 및 비디오편집, 애니메이션 분야의 소프트웨어인 「무비팩」을 공급할 예정이다.
「무비팩」은 리얼타임 프리뷰 기능 이외에 멀티 프로세서 매니지먼트, 디지털 렌더링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편집과 합성, 애니메이션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통합한 시스템이다.
김위년기자 wn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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