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가 야후·아메리카온라인(AOL) 등과 잇따라 제휴, 이들 업체의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전자우편 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휴대폰을 연내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모토롤러는 앞으로 무선 네트워크 접속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천만명에 이르는 고정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야후·AOL 등과의 제휴 관계를 긴밀히 함으로써 음성과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무선 통신 시대를 개척해 나갈 방침이다.
모토롤러는 「야후메일」 「야후캘린더」 등의 웹사이트를 통해 개인전용 메일리스트와 일정표를 표시하는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야후와 제휴, 이 같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는 휴대폰 단말기를 개발해 연내에 시판할 계획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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