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15일부터 전화 한 통화면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콜핑 서비스」를 시작한다.
콜핑서비스는 고객이 전화 「02-508-4959(사고보고)」로 책을 주문한 후 카드 또는 온라인 결제를 완료하면 3, 4일 내에 원하는 곳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다.
이용고객에게 인터넷 서점과 마찬가지로 배송료를 면제해 주고, 구매총액이 1만원 이상이면 5%, 2만원 이상이면 7%, 3만원 이상이면 10%의 사이버캐시를 적립해 준다.
이선기기자 s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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