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보화경영체제에 대한 인증제도가 내년 7월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중기청은 중소기업 정보화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의 정보화시스템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정보화 경영체제 인증제도를 2000년 7월부터 국내에 도입, 운영한다.
이를 위해 중기청은 우선 중소기업의 정보화방침 수립, 정보화인식, 정보화 설비관리 등 중소기업 경영전반에 걸친 정보화관리시스템에 대한 제3자 인증기본계획을 마련했다.
또 정보화경영 인증제도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올해말까지 정보화경영시스템 표준안 마련과 함께 100명의 심사원을 양성할 수 있는 심사원 양성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중기청은 이를 토대로 내년초에 시험인증 3∼5개 기관과 약 20개 중소기업을 모집해 표준안 검증과 심사원 경험확보를 위한 시험인증사업을 6개월간 실시한 후 내년 7월부터 공식인증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전=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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