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00년이 몇달이나 남았지만 미국 동북부의 메인주에서는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른바 Y2K가 이미 발생, 관계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13일 메인주에서 2000년식 신형 승용차와 트럭들에 대한 차량등록을 접수한 후 「구식 자동차」로 분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메인주는 그 동안 공용 컴퓨터의 Y2K 대비를 확실히 보장하기 위해 수백만달러를 쏟아부었으나 차량 인가와 등록을 총괄하는 주(州) 정무장관실의 컴퓨터들이 혼동을 일으켜 신형 자동차들을 2000년식으로 지정하지 못했다고 포스트는 전했다. 이러한 현상은 컴퓨터들이 각 연도의 끝 두자리만 읽도록 입력돼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정무장관실의 컴퓨터들이 2000년을 1900년으로 읽은 것이다.
워싱턴=연합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5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6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7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
10
“샤넬, 뒤꿈치만 덮은 샌들”... '조롱 vs 극찬' 폭발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