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업체인 내셔널세미컨덕터가 1㎟를 밑도는 초소형 IC를 개발, 출하하기 시작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내셔널세미컨덕터가 이번에 개발한 IC는 온도센서 「LM20」과, 전압 수치에 따라 전원 스위치를 끊거나 연결하는 전원제어용 「LM431」 두 종류로 모두 최신 실장기술인 「마이크로SMD」를 채택해 업계 최소인 0.965×0.838㎜를 실현했다.
1000개 일괄 수주시 양산 가격은 LM20이 76엔, LM431이 17엔이며, 휴대폰이나 저소비전력 기기용으로 수요가 기대된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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