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케이블&와이어리스(C&W)가 일본 J폰도쿄 등 9개사의 보유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일본 이동통신 사업에서 철수하기로 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이에 따르면 C&W는 지난달 말 일본텔레컴 계열의 이동통신 업체인 J폰도쿄 등 구 디지털폰 3사의 보유주식(7.2∼8%)을 처분한 데 이어 최근에는 구 디지털투카 6사의 지분(각 2.5%)도 영국 보다폰에어터치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C&W는 이번 주식매각에 따라 일본 이동통신 사업에서 완전 철수하고 일본에서는 지난 6월 인수한 국제디지털통신(IDC:현 C&W IDC)을 중심으로 한 기업용 데이터통신에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보다폰에어터치는 이번 주식매입을 계기로 J폰도쿄 등 9사에 출자한 지분율이 20%를 넘어 대주주인 일본텔레컴을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한 대주주가 됐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