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신사업자 케이블&와이어리스(C&W)사가 가상사설망(VPN) 및 방화벽 통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테크웹」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C&W는 노키아의 라우터와 디지털전송장치(DSU)·채널서비스장치(CSU) 통합장비 및 「체크포인트 파이어월1」 소프트웨어를 이용, 56Kbps에서 OC3(155Mbps)에 이르는 3종류의 VPN 및 방화벽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C&W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자사의 웹 호스팅 서비스인 「매니지드 솔루션」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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