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NTT)가 광신호로 대용량 정보를 보낼 수 있는 성냥갑 크기의 초소형 광신호전송장치를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전했다.
NTT가 이번에 개발한 전송장치는 48개의 광파이버를 연결해 광신호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한 개당 초당 1.25GB의 정보를 보내기 때문에 합계로 초당 60GB의 정보 전송이 가능하다. 이는 2시간 정도 분량의 영화를 약 1초에 보낼 수 있는 속도로, NTT의 기존 동종 제품에 비해 약 2배 정도 빠르다.
NTT의 신개발품은 또 빛이나 전기신호를 취급하는 소자를 상하로 나열하는 등 기판 상의 배치를 개량해 크기도 종전 제품의 3분의 1 정도로 작다.
NTT는 이 장치의 비용을 낮춰 2∼3년 후 실용화할 계획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