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공급업체인 핀란드 노키아사가 세계 최소형 범유럽표준이동통신(GSM) 단말기를 공개했다.
노키아가 선보인 「노키아8210」은 79g의 최경량 제품이면서도 가격이 현재 주력모델인 「8850」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으로, 노키아는 이 제품을 올해 말 유럽과 아시아지역에 출시하는 데 이어 내년 초 나머지 지역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인핸스드GSM(EGSM) 기술을 지원, 통화량이 많은 도시지역에서 아날로그 주파수를 추가로 사용하게 해주며, 통화시간 200분과 대기시간 150시간을 지원한다.
안경애기자 ka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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