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외국인 투자는 164건에 6억92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건수기준으로 13.1%, 금액기준으로 29.6% 증가해 올 들어 외국인 투자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외국인의 국내투자는 총 84억66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2.6% 늘어났으며 산업별로는 서비스업이 43억400만 달러로 전체업종에서 50.8%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EU가 43억82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1.6% 늘어났으며 미국이 15억2400만 달러로 7.8% 투자감소를 보인 반면 일본은 8월부터 증가세로 반전하고 있어 대조적이다.
양봉영기자 by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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