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다카하시 마사유키)은 보급형 개인용 포토프린터와 기업용 포토프린터를 포함해 모두 5종의 신제품(모델명 스타일러스 컬러 460, 660, 710, 760, 860)을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타일러스 컬러 460」은 인터넷 이미지를 최대 10배 선명하게 출력할 수 있는 인터넷용 컬러프린터로 720dpi의 출력해상도를 제공하며 25가지의 이미지 효과를 지원하는 「포토인핸스 4기능」을 적용한 제품이다.
특히 스타일러스 컬러 460은 출력할 이미지의 해상도가 낮은 경우에도 프린터가 이미지를 자동적으로 보정해 최적의 이미지로 출력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쇄중에도 용지 크기와 잉크 잔량, 문서 크기를 간편하게 체크해주는 디스플레이 패널을 제공한다.
「스타일러스 컬러 660」은 1440dpi의 해상도를 갖춘 컬러 잉크젯프린터로 일반용지에서도 1440×720dpi의 고해상도로 문서를 출력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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