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T&T와 영국 브리티시텔레컴(BT)은 양사의 통신 사업을 통합해 설립하는 합작회사의 명칭을 「콘서트」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기업 고객 사이에서 서비스명인 콘서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새 회사의 이름을 「콘서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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