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제지(대표 변명섭)는 전문 검색엔진업체 서치캐스트(대표 전원하)를 설립하고 인터넷시장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초기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서치캐스트는 이미지, 한자, 한글, 한글고어 등에 대한 검색엔진 개발 전문회사로 이미 한자와 한글고어 검색기능을 가진 엔진을 확보한 상태며 국책연구소와 공동으로 이미지 검색엔진을 개발할 계획이다.
중앙제지측은 앞으로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으로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서치캐스트의 매출을 2000년도에 50억원, 2002년에 200억원 이상 기대하고 있다.
중앙제지는 서치캐스트를 통해 이네트정보통신과 인터넷 쇼핑몰 전문검색엔진 공급에 합의하고 이네트정보통신의 「커머스21」 차기 버전에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제지는 앞으로 서치캐스트를 특허정보, 법률정보 등 특정 전문 검색엔진용 모듈 개발업체로 육성하는 한편 수출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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