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곡들만 골라 직접 음반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음반 매장이 등장했다. 국내 오디오테이프 전문업체인 SKM(대표 김년태)과 미국의 음악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리퀴드오디오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음악전문회사 TMC코리아(임시대표 크리스 박)는 1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맞춤형 음반을 제작할 수 있는 전문매장을 서울 압구정동에 연다. 이 음반매장은 기존의 음원이 한정된 CD 자판기와 달리 인터넷을 기반으로 연결된 세계 각지의 TMC 음악서버를 이용, 소비자가 원하는 각국의 노래를 자유롭게 CD에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TMC는 이 음반매장에 맞춤형 음반을 제작할 수 있는 31대의 뮤직스테이션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매장확대와 함께 기기 수를 더 늘릴 계획이다. 문의 (02)3218-1313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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