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유통에서 운영하고 있는 양판점 하이마트가 중소기업 제품 취급을 대폭 늘리고 있다.
한신유통은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결제조건이 현금 위주로 전환되자 9월 들어 대당가격 10만원 안팎의 소형가전제품 수급을 중소기업 위주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삼성전자에서 공급받던 밥솥의 경우 마마, 대웅, 쿠쿠 등의 중소업체 제품으로 바꿨으며 믹서도 창성 제품을 취급하는 등 중소기업 제품 취급을 확대했다.
<박주용기자 jy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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