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김동현)는 지난 21일 올해 제3차 우수게임 사전제작 지원작품으로 조이캐스트의 「오타쿠노 게임」 등 총 12편을 선정, 발표했다.
모두 1억8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공모에는 75개 게임업체가 PC게임 46편, 온라인게임 19편, 아케이드게임 5편 등 총 75편 작품을 응모했으며, 6명의 심사위원이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시나리오·기술력·상품성 등을 평가, 지원대상 작품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오타쿠노 게임」(조이캐스트), 「아모드넌스 팬저리온」(지씨텍) 등 가군 2편에는 각각 3000만원 △「2000년 벤허」(멀티미디어 콘텐츠), 「퇴마전설2」(트리거소프트) 등 나군 2편에는 각각 2000만원 △「아라크네」(빅소프트), 「페이크존 3D」(열림커뮤니케이션), 「거울전쟁」(L&K로직코리아), 「질주」(바다넷), 「전설의 조각」(펌프킨소프트웨어), 「마피아」(네카인드), 「어둠의 땅」(재미시스템개발), 「까꿍외전혼돈의 땅」(J3인터랙티브) 등 다군 8편에는 각각 10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작들에 대한 선정증 수여식은 오는 10월1일 문화관광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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