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배타적인 미국 아카데미영화제가 외국인 배우로는 최초로 로베르토 베니니에게 남우주연상을 줄 수밖에 없었던 영화.
행복할 때 뿐만 아니라 가장 절망스런 순간에도 사랑과 웃음, 용기가 있기에 인생은 아름답다는 인간애 짙은 작품이다.
파시즘이 지배하던 30년대 말 이탈리아. 천진난만한 청년 귀도(로베르토 베니니)는 기품있고 아름다운 처녀 도라(니콜레타 브라스키)를 만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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