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박영일)은 강릉지역의 소프트웨어(SW) 벤처기업 창업지원 및 산업육성 기반조성을 위해 강릉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강릉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총 380평 규모로, 12개의 창업보육실과 장비실·전시실·세미나실·수면실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강릉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교통종합정보시스템 개발업체인 모리아 등 6개 벤처기업을 입주시켜 저렴한 비용의 창업공간과 SW개발에 필요한 각종 시설 및 신기술 정보 등을 지원, 입주업체들이 빠른 시간 안에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휘종기자 hj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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