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통화품질평가 발표로 사업자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가운데 곳곳에서 예측불허의 해프닝들이 잇따라 발생,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뒤처리로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어 눈길.
정통부는 2개월 넘게 준비해온 평가자료가 한 일간지의 사전보도 이후 온통 부정적인 평가와 비난으로 일관되자 다소 허탈해하는 분위기.
좋은 평가로 즐거워하던 일부 사업자들 또한 잘못된 측정치 보도와 빗나간 광고문안으로 연일 예측불허의 사태들이 발생하자 수습작업으로 분주한 모습.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은 즐거움도 잠시인듯 『애써 공들였던 좋은 일에 왜 이렇게 악재가 많냐』며 다소 불만스런 표정.
<김윤경기자 y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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